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해양 수산 신사업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식품, 기자재, 레저 서비스 등 해양수산 전반 정보교류 및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가 연합 참가한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센터 소개 및 사업 안내 ▲어촌특화상품 및 어촌특산품 홍보 ▲어촌마을 및 어촌체험 휴양마을 체험 안내·홍보 ▲부스 방문객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원센터 홍보 ▲경기바다·어촌마을·어족자원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컨설턴트 일대일 매칭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기업과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도내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 및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