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바다 수산물 - 고동”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갯벌과 여러 수산물을 볼 수 있는 경기 바다!
오늘은 경기 바다에서는 어떤 수산물을 볼 수 있는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동]
고동은 고둥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는 65,000여 종이 있고, 그중 우리나라에는 약 360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수산물입니다!
고동은 한 가지의 수산물을 뜻하는 것이 아닌 복종강에 속하는 나선 형태의 패각을 가진 모든 것을 뜻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라부터, 우렁이, 다슬기까지 고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동의 제철 시기는 3월에서 6월로 지금 맛보기에 적절하지는 않지만 경기 어촌계 중 백미리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을 통해 보고 잡을 수 있답니다!
쌀쌀한 겨울을 지나 다가올 봄에는백미리 어촌마을로 고동 체험을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