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안녕하세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입니다.
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인데요!
이날은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바다 관련 산업의 의의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바다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해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우리나라가 해양수산부를 설치한 해인 1996년에 처음 지정되었답니다!
바다의 날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가이며, 바다는 수산업, 관광,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생명과 생계를 지탱하는 소중한 터전인데요!
그중에서도 경기 어촌계는 수도권과 인접하면서도 풍부한 어족자원과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어업, 체험관광, 수산 가공 등 다양한 6차 산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즉, 바다의 날이 전하는 ‘해양 산업의 가치’와 가장 가까이에서 연결된 현장이 바로 경기 어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촌과 바다의 공존,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바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