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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순우리말 해산물 알아보기!
작성일 2025-10-02
작성자관리자
조회수27

“순우리말 해산물”

안녕하세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입니다.
10월 9일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입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해산물에도 우리 고유의 말인 순우리말 이름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기 어촌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해산물 중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대표적인 네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꽃게는 꽃처럼 무늬가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을철 제철을 맞아 살과 알이 꽉 차며, 간장게장·양념게장·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온 경기 바다의 대표 해산물입니다.

 


바지락은 ‘바지르르(벌어져 있다)’라는 순우리말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갯벌을 파보면 쉽게 만날 수 있고, 칼국수와 된장국에 넣으면 국물 맛을 시원하게 살려줍니다. 어촌 체험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해산물입니다.

 


굴은 ‘속이 알차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며, 생굴·구이·전 등 다양한 요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 경기 어촌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라고 합니다.

 


숭어는 순우리말 ‘숭이’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자라는 생선으로, 봄·가을 제철에는 살이 도톰하고 쫄깃합니다.
회, 매운탕, 구이로 즐기며 경기 어촌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한글날, 경기 어촌에서 만나는 해산물 이야기!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바다의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세요 🐚
이 모든 경험을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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