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에 따른 경기 어촌계 분류 방법”
오늘은 경기 어촌계의 분류 방법 중 하나, 위치에 따른 경기 어촌계 구분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경기 어촌계의 경우 서울과 붙어 있는 수도권에 해당하여 경기도의 경우 바다와 붙어 있는 지역, 산과 붙어 있는 지역 등
어촌계의 범위가 다른 지역들과 비교해 넓은 편입니다.
위치에 따라 내수면 어촌계와 해수면 어촌계로 분류할 수 있는 경기 어촌계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내수면 어촌계는?
내수면 어촌계의 내수면은 하천, 댐, 호수, 늪, 저수지 및 이 외의 인공적으로 조성된 담수 등을 뜻하며, 다양한 경기 어촌계 중 내수면에 해당하는 곳은 가평, 양평, 여주, 파주 등 총 29개소의 어촌계가 있답니다!
| 해수면 어촌계는?
해수면 어촌계는 일반적으로 어촌계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바다, 해안가 등 해수면 쪽에 위치해 있는 어촌계를 말한답니다!
경기 어촌계 중 해수면에 해당하는 곳은 가람애, 국화리, 궁평리, 권관, 매향, 백미리, 상동, 선감, 오이도, 전곡리, 제부지, 종현, 탄도, 풍도, 행낭곡, 흘곶 등 총 32개소의 어촌계가 있습니다!